매년 1회 무료!(운전 면허증 있는 분들!!)
오늘은 운전면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알고 계십니까?
과태료는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지 않는 경우로 무인단속 카메라가 대표적입니다.
즉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차량 소유주에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형벌이 아니기 때문에 과태료 납부는 기록에 남지 않고 벌점도 받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범칙금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현장에서 경찰에게 바로 적발된 경우로 위반 당시 운전자를 처벌하는 것이기 때문에 벌점까지 함께 받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운전자 알 수 없으면 과태료, 운전자를 알 수 있으면 범칙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벌점이 40점 이상이면, 벌점 1점당 하루로 계산해서 40일 동안 면허정지를 받게 됩니다.
더 심각하게 1년에 누적된 벌점이 121점 이상이면,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됩니다.
40점 미만시 1년을 기준으로 벌점이 소멸되지만, 121점이 넘으면 유해기간이 3년이 되므로 운전을 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구분
| 구 분 (O, X) | 과태료 | 범칙금 |
| 운전자 확인 유무 | X | O |
| 금전적 징계 | O | O |
| 벌점 징계 | X | O |
오늘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벌점 40점 미만일 때, 그 점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 벌점으로 마음 고생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대박소식일 것입니다.
바로 착한 운전 마일리지입니다.
1년 동안 법규 위반이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전했을 때 마일리지 10점을 주는 제도입니다.
반드시 무위반 무사고의 원칙을 지켜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벌점이 40점 미만으로 무사고, 무위산 운전자라면 착한 운전 마일리지를 활용해서 쌓인 벌점에서 10점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먹지 못으면 그림의 떡인 것처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야 받을 수 있습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 받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착한 운전 마일리지 받는 방법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교통민원 24(이파인)를 검색합니다.
다음으로 설치합니다.
아래의 화면에서 로그인을 진행하시고 착한 마일리지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약, 나는 이런 것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시고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벌점 40점을 감경해 주는 강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좀 실천하기 어렵지만, 도주 차량 신고입니다.
인적 피해를 낸 교통사고 뺑소니 차량이나 기타 도주 차량을 신고하거나 직접 검거할 경우 무려 40점에 특혜 점수를 주는 겁니다.
사실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작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든 운전자 분들과 가족의 안전 운전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한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