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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암 요양 병원 고르는 방법!

by 루렘파파 2023. 2. 25.

암 요양 병원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요양병원을 어떻게 찾고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 어플을 활용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보통은 요양병원은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가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합니다.
그러나 암환자가 급증한 요즘은 암환자를 위한 요양병원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환자들이 있지만 특별히 암환자는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이후에 있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이 최소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을 힘들고 어렵게 보내게 됩니다.
집중 치료가 끝나도 여전히 식사와 운동, 약을 챙기는 것이 힘듭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병이 길어질수록 나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많이 지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대한으로 암요양병원을 적극 활용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200개의 암요양병원이 존재합니다.(한방병원, 병원, 의원을 모두 포함)
 
암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을 살펴보면, 내가 수술받을 상급병원은 어디인가에 따라서 선택해야 합니다.
 
첫째로 상급병원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라!

상급병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원자력병원, 이대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있습니다. 이 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습니다.
그래서 먼 곳을 자주 이동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입니다.
상급병원, 즉 내가 수술할 곳이나 수술한 곳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항암이나 방선선 치료를 위해서도 가까운 곳을 정해야 합니다.
 
둘째로 내 암의 종류에 전문화된 곳을 선택하라!

우리나라 속담에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병원을 선택한다면, 앞으로 내가 치료와 함께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더욱 많은 정보를 얻고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병원의 특성은 한방특화, 여성전용, 최신시설, 외래전문, 부작용관리, 자연환경, 도심위치, 전문의료진, VIP병실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나의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내가 원하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수술 이후에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선택한다면, 상급병원과 가깝고 앞으로의 힘든 치료에 충분한 체력을 준비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운동, 수면의 질, 주변 환경을 모두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힘든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셋째로 내가 선택한 암요양병원을 검증하라!

아무리 좋다고 광고도 많이 하고 사람들이 알려 준다고 해서 꼭 그런 것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돌다리도 두두리며 건너라."라는 말처럼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나 사진 등을 보고 직접 상담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병원이 아니라 암이란 병으로 힘들고 어려운데 두 번 일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넷째로 내가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전문상담사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라!

요즘은 많은 분들이 입원비나 치료비를 위해서 실비보험이나 암보험을 많이 가입합니다.
그러나 내가 아프고 힘든데 이런 부분을 일일이 알아서 하기 어렵습니다.
가족이 한다고 해도 전문가의 도움만큼은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요양병원이나 어플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상담해 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병으로 힘들지만 돈으로는 힘들지 않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저의 가족도 얼마 전에 암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항상 가까이서 있을 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을 알아보는 중에 한 어플을 알게 되었고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위해서 아주 적합한 암요양병원을 선택해서 몸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들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어플은 "힐링미"라는 어플입니다.

암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과 그 가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