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대접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내가 직접 손님을 집에서 대접한다면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집에서 손님 대접요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손님맞이 안성맞춤 초간단 요리 재료
▷ 호감 수프
# 감자
# 채칼
# 애호박
# 대파
# 버터 50g
취향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 물 500ml
# 소금 0.5T
# 우유 500ml
# 치즈 2장
종류에 상관이 없습니다.
# 도깨비방망이 믹서기
# 빵
수프와 함께 먹을 빵을 취향에 따라서 준비해 줍니다.
# 후추
▷ 대왕연어초밥
# 숟가락 2개
초밥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 밥 한 공기
# 연어
# 양조간장
초밥의 연어 위에 발라 줍니다.
▷ 불연어초밥
# 한입 크기로 자른 연어
# 밥
# 토치
# 홀스래디시 소스 = 마요네즈로 소스 만들기
겨잣과 식물로 만들어진 매운 향신료 고추냉이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 마요네즈 5~6T
# 꿀 1T
# 고추냉이 1.5T
# 식초 1T
# 양파 1/4개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 케이퍼
▷ 버터감바스
# 냉동새우
# 마늘 한주먹(60g)
# 냄비
# 무염버터 100g
갈색버터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 올리브 기름 100ml
# 매운 고추 페페론치노
# 라면수프 1T
# 파슬리
# 옵션 - 꿀
없어도 되지만 함께 있으면 더 좋은 꿀을 작은 접시에 준비합니다.
▷ 오돌제육
# 냉동삼겹살 900g
# 대파 2개
# 통마늘
# 가위
도마 없이 가위로 요리 준비 가능합니다.
# 깊은 냄비
# 고춧가루 3T
# 액젓 3T
# 간장 3T
# 설탕 3T
# 깻잎
최소 20장 이상 많이 넣어야 맛있습니다.
# 마늘 4개 = 다진 마늘 1T
갈아서 넣어 줍니다.
# 참기름 1T
# 소금 2꼬집
# 식초 2T
# 약간의 쌈용 야채
깻잎, 상추 등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손님맞이 안성맞춤 초간단 요리 만들기
▷ 호감수프
1. 감자는 흙만 깨끗하게 제거하고 애호박과 함께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 줍니다.
2. 대파도 1cm 이하로 썰어 줍니다.
3. 강불에서 버터를 1cm 두께로 잘라서 대파의 아래에 놓고 냄비에서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재료보다 가장 먼저 파와 만나면 됩니다.
4.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불을 중불로 줄여서 다른 야채들과 함께 잘 볶아 줍니다.
5. 감자는 냄비의 바닥에 눌어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을 넣고 끓여서 떨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소금을 반 숟갈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 줍니다.
6. 물이 부족해지면 우유를 넣고 5분 정도 끓여 줍니다. 가끔 야채들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 줍니다.
7. 우유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보고 치즈 2장을 추가해서 간을 맞춥니다. 치즈가 녹은 후에 도깨비방망이로 냄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갈아 줍니다. 남은 시간 동안 끓이면 수프가 완성되었습니다.
8. 준비한 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 대왕연어초밥
1. 숟가락으로 밥을 반만 뜹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번갈아 가면서 굴려줍니다.
2. 연어를 초밥에 올리기 위해서 넉넉하게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밥 위에 올려 줍니다.
3. 양조간장을 찍어 먹지 않고 연어에 적당량을 발라 줍니다.
▷ 불연어초밥
1. 연어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2. 준비된 밥 위에 연어를 올려 줍니다.
3. 소스 만들기 위해서 마요네즈를 6T / 꿀 1T / 고추냉이 1.5T / 소금 한 꼬집 / 식초 1T를 넣고 고추냉이가 완전하게 풀리도록 저어 줍니다.
4. 만들어진 소스를 불먹인 연어 위에 흐르도록 올려 줍니다.
▷ 버터감바스
1. 새우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 줍니다.
2. 마늘은 다지기를 이용해서 적당하게 뭉개서 사용합니다.
3. 냄비에 불을 켜고 무염버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버터가 갈색이 되도록 열을 가해 줍니다. 색이 갈색이 되면 빠르게 약불로 줄이고 올리브기름을 추가해 줍니다. 바로 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페페론치노를 넣어 줍니다.
4. 고운 소금을 1/2T을 넣습니다.
5.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여 칩이 될 때까지 익여 줍니다.
6. 라면 수프 1T를 넣고 저어 줍니다.
7. 물기를 제거한 새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5분간 끓여 줍니다.
8. 새우의 색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다 익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고명으로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9. 버터감바스와 함께 먹을 바게트를 길게 빵칼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10. 마지막으로 꿀을 함께 준비해 주면 더 맛있고 달콤한 감바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오돌제육
1. 먼저 냉동고기를 바로 달궈진 냄비에 넣고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노릇해지도록 만들어 줍니다.
2. 기름이 나오면 웍질을 통해서 뒤집어 줍니다.
3. 뒤집은 후에 기름과 함께 익도록 통마늘을 적당히 넣어 줍니다.
4. 가위로 대파도 적당한 크기의 사선으로 잘라서 넣어 줍니다.
5. 고춧가루 3T / 액젓 3T/ 간장 3T/ 설탕 3T을 넣어 줍니다.
6. 깻잎 20장을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 줍니다.
7. 마늘은 4개 정도 갈아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1T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높아집니다.
8. 소금은 2꼬집을 잘 뿌려줍니다.
9. 식초 2T를 넣고 꼬들꼬들하게 잘 볶아 줍니다.
주의사항
▷ 호감수프
감자 요리 시 많은 분들이 껍질을 아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그러나 감자의 껍질에는 아연,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철수세미로 흙만 깨끗하게 제거해서 요리하면 아주 좋습니다. 감자를 하나하나 채 썰면 힘듭니다. 그래서 채칼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프는 기본적인 방법만 알면 양파, 양송이 약간의 고기를 넣어서 나만의 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냄비에 둘러붙은 야채는 물이나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떨어지게 하면 구수함이 추가되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이것을 디글레이징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빵이 바게트라면 자를 때에 옆부분을 공략하면 아주 잘 썰어집니다.
▷ 대왕연어초밥
밥은 손으로 만들면 밥풀이 붙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숟가락 두 개로 번갈아 가면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연어는 자르지 말고 길에 만들어 밥 위에 올려 줍니다. 간장은 찍어 먹는 것이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주 편하게 양조간장을 숟가락을 이용해서 연어 위에 적당량을 발라 줍니다.
▷ 불연어초밥
토치로 연어를 익혀 줄 때에는 멀리서 시작해서 가까이 가면서 익혀줍니다. 기름이 자글자글 생기게 익히면 됩니다. 양파는 아주 얇게 썰어 주시면 좋습니다.
▷ 버터감바스
만은 분들이 새우를 씻지 않고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꼭 씻으시고 물기를 꼭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기름이 사방으로 튀지 않습니다. 감바스에 넣은 새우는 되도록이면 절대로 7분 안으로 익혀야 맛있습니다. 이유는 새우 살이 너무 퍽퍽해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새우의 탱글함과 버터 마늘 기름의 짭짤함이 조화를 이루어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 오돌제육
가급적이면 국산 고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잡내가 적게 나기 때문입니다. 고기는 되도록이면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제육볶음인데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응용하여 더 맛있게 먹기
모든 음식이 손님을 대접하기 때문에 순서대로 요리하면 마지막은 술이 꼭 필요합니다. 맥주 / 소주 / 와인 등 어떤 술이든지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위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